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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8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by egalam 202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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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8월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로 싸리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이 본격적으로 채취되며, 여름송이와 꾀꼬리버섯류도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싸리버섯은 반드시 데쳐서 조리해야 하며, 꾀꼬리버섯은 독버섯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싸리버섯

  • 채취 시기: 8월부터 10월까지, 특히 8월 중순 이후부터 많이 채취됨
  •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단, 생으로 섭취 시 배탈이 날 수 있어 반드시 데쳐서 조리해야 한다.
  • 특징: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산지에서 자라며, 싸리나무 모양과 비슷한 갓을 가진 버섯.

2. 노루궁뎅이버섯

  • 채취 시기: 8월부터 11월까지
  • 효능: 항암 및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 특징: 약용버섯으로도 많이 활용되며,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3. 여름송이버섯 (밀송이)

  • 채취 시기: 8월에 소량 채취 가능
  • 효능: 가을 송이버섯과 비슷한 향과 맛을 지니나 상대적으로 향이 약하다. 항암 및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 특징: 강원도와 경북 산간지역에서 자연산으로 채취됨.

4. 꾀꼬리버섯류

  • 채취 시기: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 여름 장마철 이후 활발
  • 효능: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식감이 좋아 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 특징: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재된 습한 숲에서 자란다.

5. 뽕나무버섯

  • 채취 시기: 8월 말부터 발생
  • 효능: 면역력 증진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특징: 주로 뽕나무 고사목 주변에서 자란다.

6. 달걀버섯

  • 채취 시기: 8월부터 가을까지
  • 효능: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소화 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 특징: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식용버섯.

 

요약표

버섯 종류 채취 시기 주요 효능 및 특징
싸리버섯 8월~10월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저열량, 배탈 주의 필요
노루궁뎅이버섯 8월~11월 항암,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여름송이버섯 8월 항암, 면역력 강화, 가을 송이보다 향 약함
꾀꼬리버섯류 7월 하순~8월 초 면역력 강화, 항산화, 식감 우수
뽕나무버섯 8월 말~ 면역력 증진, 항산화
달걀버섯 8월~가을 단백질·비타민 풍부, 소화 촉진,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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