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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12월은 겨울 초입으로 추운 날씨에도 자라는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이 대표적이며, 참부채버섯, 운지버섯, 갈색미로버섯 등도 채취가 가능합니다. 이들 버섯은 면역력 강화와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1. 느타리버섯
- 채취 시기: 12월 초순까지 채취 가능하며, 겨울철에도 자라는 대표적인 야생버섯이다.
- 효능: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소화 촉진,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특징: 활엽수 고사목이나 부러진 가지, 그루터기 등에 층층이 겹겹이 붙어 자란다.
2. 팽이버섯 (자연산)
- 채취 시기: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2월에도 활발히 채취된다.
-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특징: 활엽수 고사목, 통나무, 절단면에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줄기 아래쪽은 벨벳 질감이 특징이다.
3. 참부채버섯
- 채취 시기: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자라며, 12월에도 채취 가능하다.
- 효능: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보고되어 있다.
- 특징: 활엽수 고사목에 붙어 자라는 귀 모양의 버섯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4. 운지버섯 (구름버섯)
- 채취 시기: 12월 초순까지 발견 가능
- 효능: 항암, 면역력 강화, 혈당 조절,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특징: 고산지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에서 자라며, 구름 모양으로 군락을 형성한다.
5. 갈색미로버섯
- 채취 시기: 12월 초순까지 자라며, 겨울철에도 발견 가능
- 효능: 항암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 특징: 미로 같은 주름이 특징이며,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요약표
버섯 종류 | 채취 시기 | 주요 효능 | 특징 및 서식지 |
느타리버섯 | 12월 초순까지 | 면역력 강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소화 촉진 | 활엽수 고사목, 부러진 가지, 그루터기 |
팽이버섯 (자연산) | 11월~3월 |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력 증진, 항산화 | 활엽수 고사목, 통나무, 절단면 |
참부채버섯 | 늦가을~초겨울 |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 활엽수 고사목 |
운지버섯 | 12월 초순까지 | 항암, 면역력 강화, 혈당 조절, 항산화 | 고산지대 침엽수림 및 활엽수림 |
갈색미로버섯 | 12월 초순까지 | 항암, 면역력 증진 | 고산지대, 미로 같은 주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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