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9월은 송이, 능이, 싸리, 노루궁뎅이 등 대표적인 가을 버섯들이 활발히 채취되는 시기로, 이들 버섯은 항암과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이버섯은 향과 맛이 뛰어나며, 싸리버섯은 반드시 데쳐서 섭취해야 안전합니다.
1. 송이버섯
- 채취 시기: 9월 초~10월 초, 특히 백로(9월 8일) 전후에 많이 채취됨
-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항암 성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생으로 먹어도 무방하며 구이, 찜,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 특징: 소나무 숲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향과 맛이 뛰어나다.
2. 능이버섯
- 채취 시기: 7월~10월 초까지, 9월에 활발히 채취됨
- 효능: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 특징: 참나무 등 활엽수림 낙엽층에서 자라며, 갓 아래에 바늘 모양 돌기가 특징적이다.
3. 싸리버섯
- 채취 시기: 8월~10월까지, 9월에 많이 채취됨
-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예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다만 생으로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어 반드시 데쳐서 조리해야 한다.
- 특징: 활엽수림 바닥 낙엽층에서 자라며, 갓이 싸리나무 꽃과 비슷하다.
4. 노루궁뎅이버섯
- 채취 시기: 8월~10월, 9월에 활발히 채취됨
- 효능: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
- 특징: 죽은 참나무나 살아있는 참나무에 붙어 자라며, 밝은 색깔로 쉽게 발견된다.
5. 큰갓버섯
- 채취 시기: 9월~10월
- 효능: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산화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 특징: 대형 버섯으로 산림 바닥에서 단독 또는 군락을 이룬다.
6. 느타리버섯
- 채취 시기: 봄과 가을, 9월~11월에 다시 발생
- 효능: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소화 촉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 특징: 참나무 등 활엽수 고사목에 무리 지어 자란다.
요약표
버섯 종류 | 채취 시기 | 주요 효능 및 특징 |
송이버섯 | 9월 초~10월 초 | 항암, 면역력 강화, 저칼로리, 식이섬유 풍부 |
능이버섯 | 7월~10월 초 |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
싸리버섯 | 8월~10월 |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예방, 저열량, 반드시 데쳐서 조리 |
노루궁뎅이버섯 | 8월~10월 | 면역력 강화, 항암, 콜레스테롤 저하 |
큰갓버섯 | 9월~10월 | 단백질·비타민 풍부, 항산화, 면역력 증진 |
느타리버섯 | 9월~11월 |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소화 촉진 |
반응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0) | 2025.05.27 |
---|---|
10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0) | 2025.05.27 |
7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0) | 2025.05.27 |
6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0) | 2025.05.27 |
5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1)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