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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채취 가능한 버섯 종류 및 효능
7월은 여름 장마철 이후 습도가 높아 다양한 식용 및 약용버섯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로, 특히 꽃송이버섯, 목이버섯, 싸리버섯 등이 활발히 채취됩니다. 싸리버섯은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데쳐서 조리해야 하며, 꾀꼬리버섯은 독버섯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1. 꽃송이버섯
- 채취 시기: 7월부터 10월까지
- 서식지: 습기가 많은 침엽수(전나무, 잣나무, 소나무) 군락지, 자른 그루터기나 살아있는 나무뿌리 근처
- 효능: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2. 흰목이버섯 (은이버섯)
- 채취 시기: 7월부터 8월까지
- 효능: 뇌졸증, 심장병 예방과 혈액응고 억제 작용이 뛰어나며, 비타민 D 함량이 높아 피부 건강에도 좋다.
3. 목이버섯
- 채취 시기: 7월부터 8월까지
- 효능: 혈액순환 촉진, 심혈관 건강 개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 함량이 증가한다.
4. 싸리버섯
- 채취 시기: 7월부터 9월까지, 특히 여름 장마 이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채취
- 서식지: 활엽수림 바닥 낙엽층
-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로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항암 작용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다만 일부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데쳐서 조리해야 한다.
5. 꾀꼬리버섯
- 채취 시기: 7월부터 10월까지, 주로 여름 장마철 이후
- 서식지: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재된 습한 숲
- 효능: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식감이 좋아 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독버섯과 혼동 주의.
요약표
버섯 종류 | 버섯 종류 | 주요 효능 및 특징 |
꽃송이버섯 | 7월~10월 | 베타카로틴 풍부, 항산화, 면역력 강화 |
흰목이버섯 | 7월~8월 | 심장병 예방, 혈액응고 억제, 비타민 D 함유 |
목이버섯 | 7월~8월 |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비타민 D 증가 |
싸리버섯 | 7월~9월 |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예방, 항암 효과, 저열량 식품 |
꾀꼬리버섯 | 7월~10월 | 면역력 강화, 항산화, 식감 우수, 독버섯 주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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