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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 음식 - 과일·야채·나물·해산물 ※ 6월 제철 과일1. 매실매실은 푸른 보약이라고 불리어집니다. 매실은 몸속에 독소 제거해 주고 스트레스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개선에도 좋으며, 과식 후 소화제 역할도 하며, 변비, 식중독, 설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고마운 과일입니다.2. 복분자복분자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그 맛은 시고 달다. 복분자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3. 살구살구는 달지만 열량이 낮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살구는 항산화효과도 뛰어나 암을 예방해 주며 야맹증 예방.. 2023. 10. 31.
열무 효능 및 고르는 방법, 열무 종류 및 특징 열무는 십자화(十字花)과 무속의 근채류 채소로써 어린무를 말합니다. 흔히 먹는 요리로는 열무김치가 있습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맛의 열무는 원래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되었으며 과거에는 여름 한 철의 특산물이었지만 지금은 시설재배로 사철 공급되고 있습니다. 열무는 여름철에 콩밭이나 고추밭 등의 사이에 간작으로 재배하여 오다가 도시 인구의 팽창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도시 근교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재배가 비교적 간단하고 자재, 노력 등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재배 기간이 겨울에는 약 60일, 봄에는 약 40일, 여름에는 약 25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므로 연중 여러 번 재배가 가능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엔 “봄엔 새싹, 여름엔 잎, 가을엔 줄기를 먹는 순무는 오장(五臟)에 이롭고 씨를 쪄서 장기간.. 2023. 10. 28.
쪽파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 손질법, 궁합 음식 쪽파는 백합과로 다른 채소에 비해 파종시기가 제한적이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쪽파는 파와 양파를 교잡한 품종으로 칼슘과 비타민이 많아 위를 보호하고 빈혈과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쪽파는 대파보다 맛이 순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어서 어떤 요리에든지 폭넓게 활용을 하실 수 있으며 재배가 쉬어서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역과는 궁합이 안 맞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서 미역국에 넣으며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쪽파는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과 중생종, 만생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생종은 구(비늘줄기)가 담황색으로 작고 잎은 진한 녹색이며 굵기가 가늡니다. 중생종은 구(비늘줄기)가 담자색으.. 2023. 10. 28.
죽순 효능과 고르는 법, 죽순 삶는 법 죽순은 대나무의 땅속줄기에서 나오는 어리고 연한 싹이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싹은 담백한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고급 요리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그리고 여러 무기질 성분들로 인한 죽순 효능으로 우리 몸에 유익한 이로운 효능이 많습니다. 죽순을 이용한 죽순밥과 죽순채, 죽순탕, 죽순 장아찌, 죽순 볶음, 죽순나물, 죽순 통조림, 죽순 차 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죽순 효능 1. 혈관 질환 예방 죽순에는 다량의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륨 성분은 혈관 속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액 흐름을 개선하여 혈관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빈혈 예방과 개선 죽순에 골고루 들어 있는 철분과 엽산.. 2023. 10. 28.
준치 효능 및 소금구이 준치는 청어목에 속하는 흰 살 생선이다. 밴댕이와 닮았으나 몸집이 더 크다. 몸은 옆으로 편평하며 크기는 50㎝가량. 영양적으론(100g당) 단백질(20g)·칼슘(78㎎)·칼륨(280㎎)·비타민A 등이 풍부하다. 흰 살 생선치고는 지방이 꽤 많은(4.7g) 편이다. 투병 후 회복 중인 사람이나 몸이 허약한 노인·어린이에게 준치 음식을 권하는 것은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해서다. 준치는 6월께 잡은 것이 맛이 최고다. ◆ 준치 소금구이 [재료] 준치 1마리, 천일염 약간 *양념장 : 간장 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2큰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① 준치는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몸통에 칼집을 4~5개 비스듬하게 넣는다. ②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 2023. 10. 28.
호박잎 효능 및 부작용, 호박잎 찌는 방법, 보관방법 호박의 어린잎을 호박잎이라고 합니다 이 호박잎은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라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체내의 이로운 작용을 도와줍니다 호박잎의 특징을 살펴보면 일단 잎이 넓고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처서(處暑 - 양력 8월 23일 무렵) 지나서 나오는 호박잎이 제일 부드럽고 안 씁니다' ※ 호박잎 효능 1. 항암작용 호박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꾸준히 드시면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 몸의 세포가 노화되거나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이되는 것을 막아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심혈관계 질환 예방 칼륨 성분은 체.. 2023. 10. 28.
밀의 효능 및 부작용, 주의점, 조리법 밀은 옥수수, 쌀과 함께 세계 3대 주식으로 손꼽히는 곡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엔 쌀이 주식이긴 하나, 동양권에서도 유난히 밀 소비량이 많은 편입니다. 밀은 많은 분들이 밀가루 음식, 빵이 나쁘다는 선입견 탓에 나쁘다고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밀은 영양학적으로 볼 때 우수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먹는다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식품입니다. 밀을 서양인의 주식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밀은 한국인과도 인연이 깊은 곡식이다. 우리 밀은 국산 밀의 한 품종이다. 주 품종이 아니며 국산 밀의 1% 정도이다. 국산 밀의 90%가량은 국수 등 다목적으로 쓰이는 금강밀입니다. 한반도에 밀이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로 거슬로 올라간다. 고려사,.. 2023. 10. 26.
두부의 효능 및 부작용, 영양성분 콩을 가지고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런 콩을 가지고 만드는 음식 중에는 두부가 있는데, 두부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콩은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먹었던 식품인데, 기록에 의하면 청동기 초기 시대인 BC1500년경에 콩씨가 박힌 토기가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식품입니다. 완벽 식품과 웰빙식품으로 잘 알려진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항암식품으로 잘 알려진 식품입니다. 예로부터 밭에서나는 고기라고 할 수 있는 콩에는 뇌기능 향상과 콜레스테롤 축적 방지,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콩의 단백질은 육류나 생선, 우유에 비해 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체내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 2023. 10. 26.
바지락 효능과 부작용 및 주의점, 손질법, 고르는 방법, 보관법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입니다. 바지락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바지락을 잡을 때 호미로 갯벌을 긁으면서 부딪히는 소리가 '바지락 바지락'거린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바닷가에서 발에 밟힐 때 '바지락 바지락'소리가 난다고 해서 바지락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인 음식으로 가장 맛있을 시기인데, 그 이유는 바지락의 산란하기 진적인 3~4월에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기 때문입니다. 바지락은 여름에 먹을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바지락의 산란철인 7~8월에는 바지락에는 독소가 들어있어, 여름철에 바지락을 먹는다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해주독 능성주(解酒毒 能醒酒)"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는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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