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장뇌삼 (산양삼) 효능, 장뇌삼 구별법

장뇌삼 (산양삼)은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 산양산삼이라고도 한다.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 상태로 재배한 것이다.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다. 이렇게 야생에 뿌려진 인삼의 종자는 깊은 산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장뇌삼(산양삼)은 외관이 자연산 산삼과 매우 유사하며 약효도 자연산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나 가격은 자연산의 1/5~1/10에 불과하지만 약성의 효능은 아주 좋다.. 장뇌삼(長腦蔘)(산양삼)이란 천종(天種) 또는 지종(地種)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습도 및 온도, 토질, 일교차 등의 모든 환경 조건이 알맞은 깊..

2023. 10. 21. 07:16

건강정보

단풍마 효능 및 부작용, 단풍마 먹는 방법

단풍마는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칡과 같이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덩굴식물인데요. 줄기가 매우 질기고 덩굴식물의 특징이 나무, 벽을 타고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적으로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나 산속 덤불에서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단풍마 효능은 일반 마와 비슷한데, 함량 차이가 있는데 뮤신이 다소 적은 대신 10배 이상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풍마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며, 진해, 거담, 이뇨, 소종 등 효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염, 요통, 기침, 천식, 만성기관지염, 갑상선 질환, 타박상 등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단풍마 효능 1. 심혈관 질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벽 쪽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이때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분비..

2023. 10. 21. 07:15

건강정보

개똥쑥 효능 및 부작용 · 개똥쑥 먹는 방법

개똥쑥은 국화과에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고 사람이 사는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등에 자라고 손으로 뜯어서 비비면 개똥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개똥쑥입니다. 맛은 쓰고 약간 맵고 차고 독이 없는 약초입니다. 그리고 민간요법으로 소화불량 시 사용 되었습니다. 개똥쑥은 풀 전체는 털이 없고 세계 보건기구로부터 한약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미국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일방 항암제의 1200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서 천연항암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 연구에서는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이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말라리아를 비롯한 각종 질병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진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암에 대한 잠재력까지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똥쑥의 아르테미니신이 말라리아 치료에..

2023. 10. 21. 07:07

건강정보

오디 효능 및 부작용, 오디주 담는 방법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산뽕나무 열매로 상실,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오디의 지름은 약 2cm 정도로 처음에는 녹색으로 보이다가 점점 검은 자주색으로 익어갑니다. 다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고,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새콤달콤하면서 신선한 향기가 납니다. 오디에 들어있는 성분으로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그리고 칼슘, 철, 인이 들어있고, 사과산, 시르트산, 포도당과 과당 그리고 펙틴, 타닌 등이 들어 있습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오디는 달콤한 맛이 매우 인상적인 과일입니다.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검은 산삼, 젊음의 묘약으로 불릴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서 현대에 들어서는 웰빙 식품으로 아주 주목받는 식품입니다. ※ 오디 영양성분 (100g ..

2023. 10. 21. 05:18

건강정보

청국장의 효능 및 부작용, 보관 방법 & 먹는 방법

청국장은 무르게 익힌 콩을 뜨거운 곳에서 납두균이 생기도록 띄워서 만든 한국의 된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된장에 비해 만드는 시간이 적게 들고 콩을 통째로 발효시켜 그대로 먹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1인분을 기준으로 약 178kcal 정도 되며, 콩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들이 많습니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발효시킨 지 2~3일 후면 먹을 수 있다. 또한 전통 장류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고온에서 속성으로 발효시킨 식품이다. 청국장은 볏짚에 붙어 있는 고초균이 번식해서 발효가 된다. 고초균이랑 볏짚이나 말린 쑥 등의 마른 식물체에서 주로 분리되는 균으로,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는 독성물질을 전혀 생산하지 않는 안전하고 유익한 균이어서 옛날부터 발효..

2023. 10. 21. 05:08

건강정보

호호바 오일 효능 및 사용법

호호바 오일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오랫동안 사용한 천연 오일입니다. 호호바과의 관목으로 원산지는 미국과 멕시코라고 하는데요, 이 씨앗에서 기름을 얻어 이용하기 위해서 재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 시를 압착해 우리가 쓰는 화장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추출한 호호바 오일은 견과류 냄새와 약간 투명한 노란색을 띠는데 정제하게 되면 색도 없고 향도 특별하게 나지 않습니다. 호호바 넛으로부터 냉압착해서 추출된 호호바 오일은 만능 오일이라고 불립니다. ※ 호호바 오일은 무엇인가? 호호바 오일은 호호바의 씨를 압착하여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주로 사막 지대가 원산지이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부상과 상처 치료에 호호바 오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호호바 오일 효능 1. 보습 효과 호호..

2023. 10. 21. 04:36

건강정보

호박씨 효능과 부작용, 호박씨 영양소

호박씨는 해바라기 씨와 비슷한 식용할 수 있는 씨앗입니다. 견과류와 약간 다른 듯 비슷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소는 견과류와 흡사할 정도로 풍부한 것이 장점! 호박씨의 모양은 타원형으로 먹기에도 불편함 없고 호박 특유의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호박씨에는 풍부한 영양소와 칼로리, 지방, 단백질 및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칼로리는 높은 것이 장점이나 단점으로 다가오는데요. 호박씨 100g 당 칼로리는 570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49g의 지방과 6.6g의 섬유질 및 30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박씨의 포함되어 있는 지방은 대부분 건강에 좋은 다중 불포화 지방입니다. 또한 호박씨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 호박씨 영양소가 풍부하다 호박씨 28g에는 열량이 151칼로..

2023. 10. 21. 04:07

건강정보

치아씨드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법, 하루 먹는 양

치아씨드는 영양보충제 처럼 풍부한 포만감을 주는 슈퍼푸드 씨드입니다.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도 치아씨드를 해독주스 레시피에 넣어 먹어 유명해졌는데요. 고대 마야인들도 영양보충제처럼 먹었다는 설도 있는 만큼 지금도 치아씨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치아씨드는 16세기 코덱스 멘도사에 메소아메리카 시대에 살았던 아스텍인들이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는데요. 옥수수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재료로도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치아씨드를 생산하고 있는 곳은 전통적으로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생산되었는데요. 치아씨드의 상업적인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지금은 라틴아메리카 국가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서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게는 중요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2023. 10. 21. 03:58

건강정보

다시마 효능 및 부작용, 다시마 고르는 법

다시마는 포자 세대로서 겉보기에는 줄기잎 뿌리의 구분이 뚜렷하다. 잎은 띠 모양으로 길고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아래쪽이 가장 넓다. 잎의 가운데 부분은 두께 1.8~3.5mm로서 약간 두껍다. 다시마는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자라고 있으며 10m 이상의 큰 종류도 있는데 참다시마, 오호츠크 다시마, 애기 다시마 등이 있다. 옛날부터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에서 식용해 왔다. 한국에서는 양식이 동해안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 연안에서 이루어진다. ※ 다시마의 효능 1. 혈당 조절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말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다시마의 식이섬유가 포도당의 혈액 침투를 막아주고 당질의 소화를 도움으로 혈당치를 내려줍니다. 2.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

2023. 10. 21. 03:47

건강정보

지치(자초)의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방법

한방에서 산삼, 삼지구엽초와 함께 3대 선약이라고 불린다는 지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3대 선약이라고 평할 정도로 한방에서 좋은 약재로 손꼽히며, 산삼을 능가하는 약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뿌리가 자줏빛에 가까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자초(紫草)라고 부르고 도교에서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불로초는 지치를 가리킨다. 예부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와서 동의보감에서도 다루고 있는 약초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지치는 5~6월에 꽃이 피고 봄, 가을에 채취하는 약초로서 뿌리를 약재로 먹는 식물이랍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60~70cm 정도의 크기로 뿌리가 자홍색, 자흑색을 뛰고 있어 예전에는 염색을 위해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지치 채취시기 및 가공 채취는 늦은..

2023. 10. 19. 04:44